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전 공식블로그를 통해 빅뱅의 네 번째 앨범 'E'의 두 번째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빅뱅 멤버들의 눈이 클로즈업 된 이미지와 함께 신곡 제목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가 적혀 있다.
이 가운데 지드래곤과 광희의 카카오톡 대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드래곤에게 섭섭함을 토로한 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희는 "태양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장문으로 답장이 오더라. 그런데 지드래곤은 이모티콘 하나만 보냈다"며 "그래서 나도 세게 보이려고 이모티콘 하나만 보냈더니 1이 없어졌는데도 다시 답장이 안 오더라. 연락 좀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빅뱅은 지난 5월부터 매달 'MAD SERIES'의 'M', 'A', 'D' 앨범을 차례대로 공개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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