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홍수아는 중국에서 활동중인 추자현에 대해 "추자현 같은 경우는 (출연료를) 회당 1억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수아는 "추자현에 비하면 난 아기 수준이다. 추자현은 여신이다"라며 추자현의 남다른 인기를 전했다.
이 가운데 추자현의 과거 컴플렉스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추자현은 "저는 제 얼굴을 안 좋아한다. 컴플렉스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추자현은 "눈 코 입 선이 강하다보니 평범한 역할이 안 들어온다. 그렇다고 최선을 다하면 더 독하게 보인다. 메이크업 진하게 하고 연기하는 건 생각도 안해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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