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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절친 로버트 할리 "못생긴 편이다. 이렇게 잘 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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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8/21 [10:42]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절친 로버트 할리 "못생긴 편이다. 이렇게 잘 될 줄은..."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8/21 [10:42]
▲ 밤을 걷는 선비 (사진: MBC '밤을 걷는 선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온라인뉴스팀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전개가 절정에 달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사랑하는 여인 이유비를 위해 그녀로부터 멀어지려는 이준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기와 이유비는 이날 방송에서 서로 사랑하지만 멀어져야만 하는 안타까운 남녀의 모습을 애틋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이 가운데, 이준기에 대한 절친 로버트 할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로버트 할리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준기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다시 방송에서 로버트 할리는 "이준기가 중학교 2학년이었을 때부터 내 팬클럽 회원이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준기가 그때는 못생긴 편이었다. 커가면서 잘생겨졌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로버트 할리는 "그 못생긴 놈이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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