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업데이트되는 '노블레스'는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마친 주인공이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노블레스' 스토리를 담당하는 손제호 작가와 그림 담당인 이광수가 인터뷰를 통해 작가가 된 이유를 밝힌 사실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제호 작가는 "대학 전공은 달랐지만 항상 작가가 되기를 꿈꿨다"며 "27살에 쓴 판타지 소설이 출간됐을 때 창작자가 되겠다는 꿈을 이뤘고, '노블레스'로 인기를 끌자 부모님으로부터 인정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광수 작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존경하는 만화작가 선배의 문하생으로 일했다"며 "낙서가 취미였는데 취미가 특기가 되고 특기가 결국 일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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