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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소속 베이비복스, 멤버들끼리 불화도 없었는데 해체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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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9/07 [02:26]

윤은혜 소속 베이비복스, 멤버들끼리 불화도 없었는데 해체한 이유는?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9/07 [02:26]
▲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 온라인뉴스팀


배우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여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패션브랜드 아르케 윤춘호 디자이너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은혜가 디자인한 의상에 대해 "불쾌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윤은혜 측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를 표절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와 함께 베이비복스 해체 이유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윤은혜와 함께 활동했던 전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 간미연, 심은진이 출연했다.

 

당시 심은진은 "멤버들끼리 불화도 없는데 왜 해체를 했는지 궁금하다"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해체라고 공식 선언을 한 적은 없다"며 "만약 멤버들 간의 불화가 있어서 팀을 해체하게 된 거라면 이런 자리도 없이 서로 서먹서먹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심은진은 "그때는 나 자신에 대한 문제가 살짝 있었다. 그리고 활동도 지나치게 많이 해 지쳤었다. 하루에 최고로 많이 활동한 게 13개였다. 그리고 안티, 루머 등 여기저기 치여서 힘들었었다"며 탈퇴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이지는 "서운한 감정보다 '심은진을 위해서는 놔줘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며 "그 다음에 윤은혜가 나갔는데 5명이 아니면 우리는 의미가 없었다. 그리고 멤버들의 계약이 차례대로 끝나면서 해체가 아닌 헤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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