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11일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에서 떡볶이 가게에서 "소유진 남편이다"라는 주위의 말에 "네, 저 소유진 남편 맞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소유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소유진은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패널들은 소유진에게 "남편 사랑받고 아이 얻고 완벽하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소유진은 "아기가 남편 닮았다고 하는데, 전체적인 구조 골격은 남편 닮았는데 부분부분은 저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한 유재석이 '육아 예능 출연'에 대한 생각을 묻자 소유진은 "육아 예능 출연에 대한 생각은 없지만, 나도 아이를 셋 정도는 낳고 싶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문화ㆍ연예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