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오매 단풍 들겄네'가 출연해 청아하면서도 허스키한 목소리를 뽐냈다.
이에 산들은 "신인이 확실하다"고 말했지만, 누리꾼들은 AOA의 초아와 목소리가 비슷하다며 초아를 후보로 꼽았다.
한편 이와 관련해 초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초아는 과거 Mnet '4가지쇼'에 출연해 "이제 아무 생각 없이 즐기게 될 때까지, 그 1mm가 몸에 밸 때까지 연습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그것 때문에 가수를 그만두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면가왕 단풍'의 후보 초아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항상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는데 저걸 먹고 싶어도 '이거 시킬게요. 이거 먹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자신을 오랫동안 봤을 때 좀 지쳤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문화ㆍ연예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