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대 화재발생 화재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 실시요양병원 및 노후 아파트 등 화재취약대상 4만 5천여 곳 점검서울시가 최근 3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 중 3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겨울철 화재를 줄이기 위해 화재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와 대시민 홍보 등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6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분석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시에서 발생한 화재의 계절별 비중은 겨울철이 33.7%로 가장 높았다.
지난 겨울에는 총 1,867건의 화재가 발생해 109명의 인명피해와 7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화재취약시설물 8개 대상 총 4만 5천여 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대형화재를 예방하기로 했다.
이 중 요양병원 102개소와 2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1,568개소가 올해 새롭게 대상으로 추가됐다.
이와 함께 119안전 캠페인을 시행하고 황금시간 목표제와 관련해 소방차 길 터주기, 화재 등 재난 시 비상구 이용법, 소화기 등 주택 기초 소방시설 의무설치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다문화 가정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점검’과 체험 위주의 ‘기초소방시설 사용 요령 교육’등을 진행하고 저소득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소방안전돌봄 서비스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화재 등 재난사고는 물론 빙판 낙상, 고드름 등 생활안전사고 대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황금시간 실현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는 범시민적인 동참이 필요한 만큼 관심을 두고 함께 해줄 바란다”고 말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