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 30분경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내부에 있던 있던 A(59·여)씨가 얼굴과 손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LPG 가스가 집 안에 있는 화장실로 유입되면서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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