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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 관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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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1/28 [16:14]

진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 관리 나서

김재완 객원기자 | 입력 : 2016/01/28 [16:14]

 

▲ 하촌마을 이장 명예소방관 위촉     © 김재완 객원기자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 27일 소방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하고 인구노령화로 화재 초기대응이 어려운 농촌 마을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3년도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한 지수면 하촌마을에 대해 사후관리를 가졌다.

 

이번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 관리 행사에는 하촌마을 이상재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지수면 남성·여성 의용소방대 와 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에서 참여해 전기시설 점검 등 주택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 상담 및 교육이 이루어졌다.

 

최기두 진주소방서장은 “소방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에 대해 지속적인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진주시 전체가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완 객원기자 kjw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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