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1일 오후 3시 10분경 수서-분당 고속도로에서 청담대교 방향으로 달리던 A(56)씨의 아우디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15분여 만에 꺼졌지만 차량은 모두 탔다. A씨는 불이 붙기 전 타는 냄새를 맡고 차에서 내려 화를 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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