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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쑥 비닐하우스에서 불… 1천1백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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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6/02/03 [09:52]

인천 강화 쑥 비닐하우스에서 불… 1천1백만원 피해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6/02/03 [09:52]

[FPN 선근아 기자] = 2일 오후 12시 13분경 인천 강화군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비닐하우스 1개 동 100㎡와 내부에 말려둔 쑥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1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던 불티가 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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