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16일 오전 0시 5분경 경기도 양주의 한 비닐재생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건물 한 채(264㎡)와 원자재 50톤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5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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