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20일 오후 3시 37분경 서울 종로구의 한 빌라 앞에서 주차된 BMW 528i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보닛 부분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2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차주 이모(45)씨는 운행하고 주차한 뒤 약 10분 후에 차량 보닛에서 불이 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유자와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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