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24일 오전 7시 46분경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구조대는 출입문을 강제 개방하고 집 안으로 들어갔지만 집주인 김모(59)씨는 이미 방 입구에 쓰러져 숨진 상태였다.
불은 집안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백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