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24일 중앙동 문화마당에서 통영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 운영은 통영소방서 구급대원과 응급처치강사과정을 수료한 의용소방대원이 문화마당을 찾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생활속 응급처치 등 안전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의식 함양과 위기 대처능력을 키우고자 실시됐다.
전국적으로 한해 2만명이 넘는 사람이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돌연사하고 있는 가운데 통영소방서는 매월1회 이상 안전체험장을 운영하여 안전의식이 정착되는 그날까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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