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지 공장 야적장 화재… 한지 20여t 불타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6/03/29 [11:57]
[FPN 선근아 기자] = 26일 오후 5시경 전북 전주의 한 한지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적재된 한지 20여t과 차량 2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8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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