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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등 소방특별조사

화재없는 석가탄신일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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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종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20 [15:52]

영주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등 소방특별조사

화재없는 석가탄신일 위해 마련

임유종 객원기자 | 입력 : 2016/04/20 [15:52]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화기 사용 급증으로 화재발생 위험성 높은 석가탄신일 대비해 지난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16일 간 영주소방서 관내(영주시ㆍ봉화군) 전통사찰 등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조사는 2015년 영천 죽림사화재처럼 화재발생으로 6천여만원의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있어 관내(영주시ㆍ봉화군)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소화기 및 소화기 및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 및 관리요령 교육, 촛불․연등 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사전제거 및 안전지도 등을 시행한다.

 

전우현 영주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이 산간오지 및 소방차량 진입이 힘든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관계인의 소화기사용방법 숙지 등 화재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 화재없는 석가탄신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유종 객원기자 lyj83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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