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20일 오후 9시경 경북 경주시 충효동에 있는 한 마트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화재 당시 마트 내부에서 장을 보던 사람들이 있었지만 직원들과 함께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마트 내부 684㎡ 가운데 120㎡와 진열상품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난 점에 주목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