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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단란주점 등 화재 2건…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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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6/04/27 [15:23]

울산 단란주점 등 화재 2건…1명 부상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6/04/27 [15:23]

24일 오전 8시45분께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건물의 지하 1층 단란주점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손님 문모(62)씨가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단란주점 내부 집기 등을 태워 2천3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와 함께 23일 오후 8시 20분께는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기와집에서 불이 나 56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두 화재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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