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시 28분께 서울 강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층에서 잠들어 있던 김모씨(88)가 숨졌다.
부인 문모씨(82)와 아들(52)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2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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