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많은 방문객의 출입이 예상되는 전통사찰 및 문화재 등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전통사찰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신속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합동소방훈련 등 사찰 및 문화재 화재 등 재난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시행된다.
소방서는 오는 13일부터 특별경계근무 추진 등 예방활동 강화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만큼 사찰 문화재를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관계자들은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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