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11일 오후 6시 17분경 인천 서구의 한 우레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9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우레탄이 타며 유독가스가 퍼지고 불길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장 5백㎡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