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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에어컨 실외기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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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8/16 [17:04]

성남시 분당구 에어컨 실외기서 불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8/16 [17:04]
▲ 에어컨 실외기가 불에 탄 모습     © 분당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14일 오후 2시 32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생해 소방서 추산 2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자체 진화 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영업주 박모씨는 실외기의 연기를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당소방서는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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