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본서 체험장에 마련된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큰 호응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서내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해 일일 3회차(10:30/13:30/15:30) 교육을 실시했으며 기간 중 해바라기유치원 등 8개소 유치원, 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안전체험교실은 아이들이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지진ㆍ화재 체험 등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몸소 느낄 수 있고 각 상황에 맞는 대응방법을 놀이문화로 풀어내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교육에 참관한 선생님은 “아이들은 소방차만 봐도 즐거워하는데 큰 소방차 안에 들어가 보고 화재안전 교육까지 받으니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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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철 객원기자(ljc36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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