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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동절기 대비 자체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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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0/13 [14:35]

서울강서소방서, 동절기 대비 자체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점검

김철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10/13 [14:35]
▲ 김창덕 장비회계팀장이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에 대해 전반적인 사항을 말하고 있다.     ©김철훈 객원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간 소방서 안전센터를 순회하며 소방장비의 보유관리 실태와 조작능력 확인을 위한 소방장비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장비 점검분야는 소방차량, 진압장비, 구조장비, 구급장비, 통신장비, 예방과 검사기구 등 소방장비관리규칙에서 정하는 모든 장비가 해당된다.

  

자체 점검의 목적은 동절기를 대비해 최상의 장비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재난대응 긴급 출동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각 분야별 전문 직원들로 점검단을 구성해 ▲각종 소방자동차 점검 및 조작 ▲응급처치 능력 ▲소방차별 장비적재 상태 점검 ▲소방장비관련 안전사고 방지대책 추진현황 ▲차종별 일일ㆍ주간점검 능력 확인 등을 점검했다.

 

▲ 구조대원들이 인명구조 기구들을 확인 점검하고 있다.     ©김철훈 객원기자

 

점검 결과 소방차량 장비 적재 기준에 미달된 물품에 대해 추가 구입해 배치하는 한편 정비가 필요한 장비의 경우 즉시 수리ㆍ교체할 예정이다.

  

김창덕 장비회계팀장은 “이번 자체 소방장비 확인 점검을 통해 소방차량과 각종 소방장비에 대한 지식을 숙지함으로써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소방장비점검 철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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