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임근술)는 9일 오전 본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주년 119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의 날’을 맞아 국민과 함께 한 소방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소방비전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간 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힘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 등 소방행정발전에 공이 있는 유공자 32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임근술 서장은 “소방공무원은 시민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진정한 시민의 영웅”이라며 그동안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의무와 책임을 다해 준 것에 대해 치하 하고 “계속적으로 각자 맡은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현 객원기자 flame6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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