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파제 추락사고 인명구조    © 서봉주 객원기자

사천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지난 16일 오후 6시 7분경 남해 창선 대벽리의 한 방파제에서 사람이 빠져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요구조자 박모씨(51세, 남)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낚시 중이던 박씨는 발을 헛딛여 물에 빠졌고 다행히 주변인의 도움으로 빠져 나왔지만 발목 골절과 저체온증으로 동금119안전센터 구급팀에 의해 현장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됐다.

서봉주 객원기자  jangta689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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