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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본부, 국제해사기구 선정 ‘2016 바다의 의인상’ 수상

해경 직원 구조업무 유공인전, 우수상 1명ㆍ장려상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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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6/11/21 [17:43]

해경본부, 국제해사기구 선정 ‘2016 바다의 의인상’ 수상

해경 직원 구조업무 유공인전, 우수상 1명ㆍ장려상 3명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6/11/21 [17:43]

[FPN 김혜경 기자] =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임기택)로부터 ‘2016년 바다의 의인상’에 서해 해양특수구조대 경사 강성규 등 4명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바다의 의인상’은 UN 산하 기구인 국제해사기구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위험을 무릅쓰고 해상에서 인명을 구조하거나 해양오염을 방지한 개인, 단체에 수여한다.

 

우수상을 받은 서해 해양특수구조대 경사 강성규는 올해 1월 전남 신안군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중국어선 기관실에 약 5시간 동안 갇혀 있던 선원 1명을 어망 그물과 강한 조류, 수중 시야가 없는 등 악조건 속에서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전복된 선박 내로 진압해 수중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장려상을 수상한 인천해양경비안전서 3005함 오영태 함장은 지난해 12월 인천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중국어선 화재가 발생하자 당시 파도 높이 5m의 풍랑경보에도 불구하고 화재를 진화해 17명 선원 모두를 구조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1506함 김재구 경장과 신종윤 경장은 지난해 12월 서귀포 인근 해상에서 캄보디아 국적 화물선에서 발생한 화재 위험 속에서도 소화진압 장구를 착용하고 선박 내부로 진입, 화재를 진화해 선원 11명 모두를 구조한 공적을 인정받아 각각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1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국제해사기구 본부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는 우수상을 수상한 강성규 경사가 참석한다.

 

안전처 홍익태 해경본부장은 “평소 해양사고 대응태세를 강화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 임무를 수행해 온 결과”라며 “해양에서의 인명구조에 대해서는 국적을 불문하고 국제법 정신에 입각해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 해적으로부터 용감하게 맞서 싸운 아덴만의 영웅 삼호주얼리호의 석해균 선장이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해경본부는 지난해까지 4건을 수상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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