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사망자 수 59.3% 대폭 감소교통사고 발생 건수 2,116건에서 1,338건으로 감소 효과
안전처와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014년 완료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201개소에 대해 개선 전 3년 평균 데이터와 개선 후 1년 데이터에 대한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사업시행 전인 2011년부터 2013년에는 연간 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52명이었으나 사업시행 후인 2015년에는 21명으로 59.3%로 감소했다.
교통사고 발생 건수도 개선 전 2,116건에서 개선 후 1,338건으로 36.8%의 감소율을 보여 개선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전국 17개 시ㆍ도별로 개선사업 시행 전ㆍ후 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사업시행 후 대구와 울산, 경기, 전남, 경남에서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제주가 64건에서 29건으로 54.3% 감소했으며 14개 시ㆍ도에서는 30% 이상, 대전과 광주는 각각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전처 최규봉 생활안전정책관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고 범국민이 참여하는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교통사고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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