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협, ‘초대형 건물의 방재기술과 보험’ 국제세미나 개최국내 및 대만, 일본 전문가들 대거 참여![]() 성능위주설계 시행에 따른 손해보험 위험관리와 초대형 건물의 선진소방 방재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초대형 건물의 방재기술과 보험’ 국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제정무, 이하 화보협)는 오는 3월 4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학계와 관련기관, 소방, 손해보험업계 및 특수건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보협과 소방방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10개 손해보험회사와 nfpa(미국방화협회, 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 sfpe(미국소방기술사회, society of fire protection engineers), 한국소방기술사회가 후원을 한다. 화보협의 김인태 팀장은 “초대형 건물의 화재 안전성 확보와 건축비용 절감을 위해 성능위주설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성능위주설계를 위한 언더라이팅 기법 및 보험의 역할을 제시하고 새로운 방재시스템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초대형 건물의 방재기술과 보험’ 국제세미나에서는 ▲미국 sfpe 회장 richard davis▲munich re 한국지사 이원석 부장 ▲대만중앙경찰대학 tsu-sheng shen 교수 ▲삼성방재연구소 김용달 소장 ▲일본 nikken sekkei 社 kiyoshi fukui 수석 건축사가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미국 sfpe richard davis 회장이 발표할 주제는 ‘손실제한을 위한 고층건물 설계’이다. richard davis 회장은 “건물의 높이가 높아질수록 그 복잡성이 증가한다”며 “모든 초고층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하고 스프링클러 설치를 법규화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 스프링클러 설치와 함께 제공돼야 할 방호시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연설비와 계단실 가압설비, 비상전원설비 등에 대한 의견을 내놓을 예정이다. munich re 한국지사 이원석 부장은 ‘초고층건물의 내재적 위험관리’에 대한 발표를 한다. 이원석 부장은 우리 생활에 가깝게 다가와 있는 초고층건물의 건설에서 운영 시까지 예상되는 외적, 내재적 위험에 대한 주요한 언더라이팅 요소를 소개하고 건물운영 시 내재적 위험을 담보할 수 있는 구조물 하자보험 등 최적의 위험관리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대만 taipei 101 성능설계 사례’에 대해서는 대만중앙경찰대학 tsu-sheng shen 교수가 발표하게 되는데 tsu-sheng shen 교수는 대만의 랜드마크인 taipei 101에서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업무적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taipei 101의 4층 social communication plaza에서 시연된 장거리 연기 배출구, 계단실의 제연경계 면제 및 제거에 관한 pbd에 대해 발표한다. 이 연구사례는 국가소방청 및 내무부의 건축 및 설계청의 승인을 받았으며 넓은 범위에 적용 시에 유연한 성능을 보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능위주 방화설계 제도 시행과 손해보험사의 위험관리 전망’에 대해 발표할 삼성방재연구소 김용달 소장은 초고층 건축물이 완성된 후 사용ㆍ관리되면서 노후화 또는 사고로 인해 건축물의 생애가 다 할때까지 각종 위험에 직면할 수 있는데 이 중 가장 심각한 손해를 끼칠 수 있는 위험으로 ‘화재’를 꼽았다. 이번 발표를 통해 김 소장은 ▲건물, 구축물, 기계설비, 공기구ㆍ비품 등 보험가입 목적물의 선정 및 일부보험 방지를 위한 보험금액 설정 방법 ▲화재로 인한 직접적인 손해 및 간접손해, 배상책임 등 보험에서 담보하는 주요 위험의 범위 결정 ▲성능위주 방화설계가 보험요율(보험료) 산출에 미치는 영향 ▲성능위주 방화설계 시 인명안전 및 재산손실목표의 타당성과 보험회사에서 고려하고 있는 최대예상손해액(eml, pml, mpl 등) 평가방법의 차이점 ▲성능위주 방화설계가 적용된 고액 건축물의 보험인수 및 재보험 시장 확보에 대해 집중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일본 nikken sekkei 社 kiyoshi fukui 수석 건축사는 ‘단일계단실 고층아파트 성능설계’에 대해 발표한다. kiyoshi fukui 수석 건축사가 발표하게 될 이 논문은 1개의 계단실만을 갖는 초고층 아파트 건물의 사례연구임과 동시에 제6차 성능위주 코드 및 화재안전설계방법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위해 일본 소방기술사회에서 준비한 것이다. 한편, 1부와 2부에 걸친 세미나 이후에는 참가자들의 토론 및 질의응답시간이 진행될 계획이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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