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지난 27일 오후 최근 양천구 목동 빗물저류배수시설 지하터널 공사장 화재 등 전기설비 화재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전기용접기, 배수용 펌프, MCC판넬, 누전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김용준 서장은 “이번 현장점검이 일회성 점검이 아니라 앞으로 수시로 현장확인을 통해 대형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예지 객원기자 daisy911@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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