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 남평119안전센터는 나주시 다도면 소재 불회사 문화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과 문화재 관계자, 관계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여해 초기진압, 인명대피, 중요문화재 반출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목조문화재는 화재 시 짧은 시간에 전소될 수 있다”면서 “소중한 유산을 한순간의 실수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화재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박태진 객원기자 109bn1co@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주소방서 홍보담당자 박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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