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1일 오전 9시 20분 쯤 횡성 사업장에서 20대(남성) 직원이 컨베이어벨트 레일에 오른쪽 팔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 3대와 인원 10여 명이 출동했다.
현장 동료는 “기계 안 쪽에 에어총으로 먼지를 청소하다가 에어총이 컨베이어 벨트로 빨려 들어가면서 팔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컨베이어벨트 끝 쪽에서 환자를 구조했고 오른쪽 팔 골절이 의심된다”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했다.
안효영 객원기자 anhy9911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