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1일 오후 8시 56분쯤 충남 아산 배방읍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2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19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또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8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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