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연말연시 전통시장 안전확인시장 상인과 함께 적극적 화재 예방 활동으로 안전 이상무
광주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관내 전통시장(무등시장, 봉선시장) 순찰을 강화하고 미비한 소방방재기구를 보강하는 시책을 추진했다.
소방서는 전통시장의 대형화재 확산방지를 위한 남구청과 협력해 화재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한 자동화재속보설비를 설치하고 연말연시 전통시장 안전관리를 위한 순찰을 강화했다.
문기식 서장은 “전통시장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상인회 중심의 방재 활동을 통한 예방과 화재 초기 대응능력이 중요하다”며 “소방서에서도 지원과 협조를 통해 전통시장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화재 속보 설비란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수신기 또는 감지기로부터 화재 신호를 받아 통신망을 통해 소방관서와 관계인에게 음성, 데이터 등 송ㆍ수신하는 장치로 화재 등의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 주소, 건축물 등의 이력 정보를 소방서 상황실에 송수신해 화재를 진압하는 도움을 주는 소방설비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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