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동 주물공장 불… 4천9백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8/03/05 [20:41]
[FPN 임희진 기자] = 1일 오전 4시 18분쯤 인천 남구 주안동의 한 주물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내부와 시계 등 생산 물품이 타 소방서 추산 4천9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1층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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