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3일 오후 5시 47분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의 한 임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임야 500㎡와 향나무 30그루 등을 태우고 13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김포소방서는 철통에 담긴 재의 불티가 바람에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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