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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순 광주소방항공대장 5,000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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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09/11/06 [16:36]

박창순 광주소방항공대장 5,000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

신희섭 기자 | 입력 : 2009/11/06 [16:36]
▶ 광주소방안전본부 소방항공구조대 박창순 대장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소방항공구조대 박창순 대장이 5,000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

박창순 대장은 지난 1981년 군 조종사로 임용돼 헬기조종을 시작한지 29년 만에 달성한 대기록으로 그간 박 대장은 군과 경찰 등에서 uh-1h, a109m, bell206 등 다양한 기종의 헬기 운항 경력을 쌓았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1997년 5월 최대시속 280㎞의 다목적 쌍발엔진의 bk-117b-Ⅱ(10인승) 1대와 8명의(현재 12명) 항공대원으로 광주소방항공구조대 창설 이후 현재까지 13년 동안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

박창순 대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30여년 동안 5,000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교육과 안전비행훈련, 완벽한 항공기 정비, 구조대원 모두가 하나 된 안전의식이 만들어 낸 결과다”며, “광주 시민에게 신속한 기동력으로 안전하고 더 낳은 소방항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소방항공구조대는 창설 후 현재까지 1,270회 출동하여 인명구조 및 환자이송 200회, 산불진화 및 홍보 380회, 시정지원 등 기타 690회의 출동으로 한발 앞선 현장대응으로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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