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7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농막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농막용 비닐하우스 4동과 주거용 비닐하우스 1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47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서울강동소방서는 농막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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