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소방서 의소대 연합회, 수해복구 지원활동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05 [17:00]
[FPN 정재우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정상기)는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김현호)가 중구 무의동 일대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의용소방대원 200여 명은 올해 풍수해 시기에 예방순찰과 토사장애물 제거, 배수로 정비 등 활동을 50회가량 펼쳤다.
특히 지난달 중구 무의동 일대에서 침수 등 수해 피해가 발생하자 배수로를 막고 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일대 환경을 정비했다.
김현호 회장은 “집중호우 대응과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폭우가 지난 후에도 주변 이웃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복구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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