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7일 오후 8시 40분께 충남 예산군 신암면 한 농기계 수리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점포 495㎡와 안에 있던 트랙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6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소방은 인원 70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1시간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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