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1일 오후 10시 28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건물 지하 1층 의류작업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층 거주자 이모(남, 80)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의류작업장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피해가 났다.
도봉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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