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4일 가양대교 남단 투신사고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가양대교 남단-북단방향 50m 지점의 난간에 몸이 반 정도 넘어간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 후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신발과 소주병, 안주 등 유류품이 놓여져 있었다. 이에 한강경찰대와 여의도수난구대가 수색, 가양대교 하류 50m 지점에서 투신 추정자를 인양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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