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일 오후 4시 19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14분 만에 꺼졌으나 주택 내부와 드럼건조기, 세탁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안양소방서는 향초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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