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추석 연휴 박물관을 이용하는 관람객이 늘어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선제적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관서장 서한문 발송 ▲박물관에 대한 소방점검 ▲화재 사례 등 홍보활동 강화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대다수의 박물관 보유 유물은 화재에 취약한 가연물이므로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다 안전한 문화 관람을 즐길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화재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숙 객원기자 forever394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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