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 방배동 가건물 화재 진화에 나서
가건물에 자고 있던 60대 남자 숨져
김재우 객원기자 | 입력 : 2010/01/19 [09:14]
▲ 시뻘건 불꽃과 하얀 연기가 나오는 현장의 모습 ©김재우 객원기자 | | 서초소방서(서장 이해범)는 19일 화요일 새벽 2시 40분경 서초구 방배동 사당역부근의 한 목조 가건물에 화재가 발생하여 진화에 나섰다. 불은 주거용 가건물 1동을 태워 1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며 20분만에 진화됐지만, 안타깝게 안에서 잠을 자던 60대 김 모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 가건물 내에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하고 있는 서초소방서 소방대원 ©김재우 객원기자 | | 김재우 객원기자 kjw8582@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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