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서장 조승규)는 지난달 24일 정동면 남성 의용소방대 10명과 함께 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정동면 일원에서 불조심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겨울철은 타 계절에 비해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조그마한 불씨라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정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자 불조심 순찰활동과 비상소화장지와 소화전을 점검했다.

김영세 의용소방대장 “불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화재 없는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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