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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소방서, 태풍 ‘링링’ 총력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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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9/10 [11:00]

사천소방서, 태풍 ‘링링’ 총력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119뉴스팀 | 입력 : 2019/09/10 [11:00]

 

사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에 상륙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인력과 소방장비를 총동원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지난 6일 오후 11시 전역에 태풍 경보가 발효됐다. 7일 오전 7시부터 태풍경보가 해제된 오후 1시까지 접수된 태풍 관련 신고는 총 14건이다.


소방서는 관내 침수ㆍ인명피해 우려지역을 20회에 걸쳐 순찰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조활동ㆍ안전조치를 진행했다. 이 결과 관내에서는 단 한 명의 인명피해 없이 상황이 종료됐다.


최만우 서장은 “태풍 대비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소방서의 적극적인 총력 대응으로 태풍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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