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성매매업소 건물에서 불이 나 업주 등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11시 4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아울렛 뒤편 한 2층짜리 성매매업소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은 7분 만에 큰불을 잡고 2층 숙소에 있던 종사자들을 구조했다. 이후 대응 1단계를 발령, 인력 129명과 장비 41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길은 화재 발생 16분 만에 꺼졌으나 업주 박모(여, 50)씨가 숨졌다. 또 20세 여성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최모(여, 46)씨가 끝내 숨을 거뒀다.
당시 2층 창문을 통해 구조된 A(여, 27)씨는 “취침 중 ‘불이야’ 소리를 듣고 탈출했다”고 설명했다.
소방과 경찰은 1층 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오는 24일 2차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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